< 증상 중심 17 >

우재성, 당시 만8세 3월, 청각과민, 자폐성, ADHD, 초등2학년 → 정서안정, 청각과민 해소, 청지각 개선, 수용언어 증가

 

특성 및 발달수준:

- 혼자 말하고, 요구사항 표현이 어려움

- 청각예민(매미소리 외)

- ADHD약 복용중

 

AIT경과:

재성이는 치료후 청각과민성도 없어졌고, 말을 훨씬 더 잘 알아듣게 되었고, 평소보다 덜 울고, 조용해져서 가족들이 더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재성이어머니께서는 치료 후에, 다른 어머니들께도 베라르치료를 소개하고, 권유하셔서 베라르치료를 시작하는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1차 첫날(8/12): 많이 울었고, “무서워요”를 반복하였습니다.

 

1차 2일째 (8/13): 이제 밖에 소리(매미소리)에 귀를 안 막아요. 베라르 때문인지, 베라르시작하면서 ADHD 약을 끊어서인지... 베라르가 재성이한테 “딱 ”인듯해요. 혼자말도 좀 줄어든 듯합니다.

 

1차 3일째(8/14):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고, 말도 잘 듣고, 화도 덜 냅니다.

 

1차 4일째(8/15): 이제 매미소리에 귀를 안 막아요. 겨울에도 귀를 막고 다녔는데...

 

1차 6일째(8/17): 베라르하면서 ADHD약 아침약을 끊었는데, 말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말을 이해하고 말을 알아듣는 것은 개선되었으나, 더 산만하고 수다스러워졌습니다. 말은 확실히 잘 알아듣습니다.

 

1차 8일째(8/19): 요즘 집에서 안 떠들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1차 9일째(8/20): 요즘 재성이가 덜 울고, 조용해져서 가족관계까지 좋아졌습니다.

 

1차 마지막날(8/21): 재성이가 귀막는 것은 이제는 거의 모두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