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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는 청각통합훈련(Auditory Integration Training :AIT)의 약자로 편의상 베라르AIT라 부르고 있다. 베라르AIT는 프랑스의 Berard가 개발한 것으로 일반외과 의사였던 그는 자신의 귀가 나빠져 가는 것을 알고 토마티스를 포함하여 여러 이비인후과 의사를 방문하고 자신의 귀가 멀어져가고 있음을 알았으며, 토마티스가 권장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여러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권유하는 방법들을 적용해보았으나 효과가 없없었다. 이에 40세에 다시 이비인후과 공부를 하게되어 자신이 이비인후과 의사가 되었다.

AIT는 원래 청각과정을 재교육하기 위해 1950년대에 개발되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 보다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Zollweg et al., 1997; Berard, 1993).AIT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George라는 미국의 자폐성 소녀를 통해서이다. AIT는 George의 어머니인 Stehli(1991)의 “기적의 소리: 아동의 자폐증 승리(The Sound of Miracle: A Child,s Triump Over Autism)”라는 책의 출판으로 미국 내에서 놀라운 반응과 인기를 얻고 미국에 도입되었다. 이 책 출판 이후AIT는 많은 대중매체에 소개되고 부모와 전문가들의 관심 및 처치요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12세에 AIT적용 후 George는 극적인 청각 정상화를 가져오게 되었고, 치료 후 2개월이 되기 전에 일반학교에 통합되고 17세까지는 완전히 치료되었다(Berard, 1993; Rimland & Edelson, 1994).

수천 사례의 임상적 경험을 가진 Berard(1993)에 의하면, 인간의 행동은 주로 듣는 방식에 의해 조건화되어 발생한다. 소리기능의 지각이 뇌 영역 및 신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청각의 문제는 발달, 학습, 행동, 정서,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게 된다. 어떤 주파수의 과장된 지각은 특별한 뇌 영역에 영향을 주어서 이상반응을 유발할 있다.

지각한 주파수나 주파수 집단에 따라 어떤 일관성 있는 이상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천식, 열, 습진같은 알레르기 장애로 고통을 받는 많은 사람들은 1,000Hz, 1,500Hz, 2,000Hz의 주파수에서 양쪽 귀에 청각적 과다음압(peaks)이 발견되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 특히, 자살적 우울경향이 있는 사람은 왼쪽 귀의 2,000Hz에서 과민청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3,000Hz, 4,000Hz, 6,000Hz까지 과민성이 떨어진 후 8,000Hz에서 갑작스런 상승형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500Hz에서 두 귀에 과민청각이 있을 때 공격적 성향이 있다(Berard, 1993). 과다음압이란 두 인접 주파수보다 높은 수준(5dB또는 10dB이상)에 있는 특별한 주파수에 대한 예외적 과민성을 말한다(Rimland & Edelson, 1992, 1994).

들을 수 없거나 듣고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여러 생활 면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학습에서 크게 불리하다. Berard(1993)는 많은 청각문제 아동을 연구한 결과,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 하나는 청각문제와 문제행동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듣기문제가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연구 및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사실은 행동에 영향을 주는 청각문제의 다양성이다. 이는 전반적 듣기능력과 상관없이 어떤 주파수에 이상 민감이나 이상둔감의 현상은 과잉행동, 난독증을 포함하여 많은 행동 및 학습문제와 분명히 관련된다는 것이다.

AIT에서는 음악의 변조와 필터를 사용한다. 음악의 변조는 공인된 AIT 특수 전자장치를 CD플레어에 연결하여 저음과 고음의 변화가 1000Hz아래와 위로 폭넓게 조절되는 음악을 불규칙적인 시간간격(0.25-2초)으로 교체하여 들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외이, 중이, 내이 및 뇌의 청각세포들을 골고루 자극해 주어서 잘못된 청각기능의 일부나 모두를 정상화시키는 것이다(Betison, 1996).

이런 방법들은 의도적으로 소리민감도를 감소시키고 행동, 사회성, 인지기능을 개선한다. 이런 의미에서 AIT은 일종의 물리치료(physical therapy)적이고 감각 통합적이라고 할 수 있다(Berard, 1993).

AIT 음악변조 원리: AIT에서는 음악의 변조를 사용한다. AIT 장치는 소리발생기(CD 또는 테이프)로부터 녹음된 음악을 투입받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식 중 하나 또는 두 가지 모두의 방식으로 음악을 조절하게 된다(Edelson et al., 1999).

첫 번째 방법은 광범위한 음악의 변조이다. 이는 AIT의 필수적인 요인으로서 광역대역필터(wide-band filters)라 할 수 있다. 공인된 AIT 특수 전자장치를 CD플레어에 연결하여 저음과 고음의 변화가 1000Hz아래와 위로 폭넓게 조절되는 음악을 불규칙적인 시간간격(0.25-2초)으로 교체하여 들려주는 것이다. 변조된 자극의 시작 및 지속시간은 AIT 장치에 의해 무작위로 결정된다. 한 순간에 20Hz와 1,000Hz사이의 주파수의 볼륨이 약화될 수 있고 또 다른 순간에는 1,000Hz이상의 주파수의 볼륨이 약화될 수 있다. 약화된 소리의 지속시간은 0.25부터 2초은 0다양하다(Edelson et al., 1999). 다양한 주파수의 볼륨이 순간마다 다르게 약하되고 최고음부와 최저음부 사이로 무작위 간격으로 전환된다. pace는 작동되는 음악에 의해 교체된다(Berkell et al., 1996). 무작위 전환(조절)은 피험자가 AIT의 음악에 대한 예측을 못하게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청취 및 고양된 각성을 갖게하여 결과적으로 치료수용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서 외이, 중이, 내이 및 뇌의 청각세포들을 골고루 자극해 주어서 잘못된 청각기능의 일부나 모두를 정상화시키는 것이다(Betison, 1996). 이런 방법들은 의도적으로 소리민감도를 감소시키고 행동, 사회성, 인지기능을 개선한다. 이런 의미에서 AIT은 일종의 물리치료(physical therapy)적이고 감각 통합적이라고 할 수 있다(Berard, 1993).

두 번째 방법은 협역대역 필터(narrow-band filters)이다. 이는 특정 대역의 주파수의 볼륨을 약화시키는 것이다. 즉 개인이 과민한 특별한 주파수 대역을 필터해서 일정이상의 음압을 제거하거나 약화시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피험자의 타당성 있는 청력측정이 가능해야 한다(Edelson et al., 1999). 청각적으로 일정이상의 음압이란 청력도에서 인접주파수 사이에 특별한 차이(5dB또는 10dB)가 있는 주파수를 말한다. Berard(1993)에 따르면, 이러한 과다음압은 AIT에 의해 감소되거나 제거될 수 있다. 과다음압이 피험자에게 입력되는 것을 방지하거나 과다음압이 있는 특정주파수의 음압을 약하게 하기 위하여 필터가 사용된다.

AIT 주파수 대역: 청각세포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파수의 음이 이용되어야 한다. 인간이 지각하는 소리 스펙트럼은 15-20,000Hz 사이에 있고, 일상 회화 및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소리는 대부분 125-8,000Hz 사이의 주파수이지만, AIT에서 이용하는 주파수는 30-15,000Hz이다(Berard, 1993). 따라서 AIT에서는 30Hz를 처리하는 청각세포부터 15,000Hz를 처리하는 청각세포까지 자극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주파수를 사용하더라도 특정한 세포에 지나친 자극이 가해지거나 불충분한 자극이 가해지는 일이 없도록 그 주파수들을 고르게 발생시켜야 한다. 즉, 모든 청각세포들을 고르게 자극하기 위해서는 음의 주파수 폭이 넓어야하고 각각의 주파수를 고르게 이용해야 한다. 이 때 30Hz부터 15,000Hz까지 단계별로 상승시키거나 하강시키면서 들려준다면 청각기관이 예측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예측되지 않는 상태에서 가해진 자극이 보다 효과를 낼 수 있다. 따라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30Hz부터 15,000Hz까지 변화있는 패턴으로 들려주어야 한다.

AIT 소리크기: AIT에서는 소리의 크기도 중요하다. AIT에서 이용하는 음악의 크기는 각 참여자의 편한 수준에 따라 조절될 수 있지만, 대략 60dB정도이고 최고수준은 85dB이하가 되어야 한다. 한 순간에 조절되는 소리의 크기수준은 20dB까지 향상 가능하고, 다른 순간에 20dB까지 감소 가능하다(Edelson et al., 1999). 제시되는 음악의 볼륨은 초기에는 다소 약하게 적용하고 처치동안 증가시킨다. 이렇게 할 때 피험자는 소리강도에 대한 인내력을 가질 수 있다. 큰 소리만 사용하면 상태를 악화시키고, 너무 작은 소리는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큰 소리와 작은 소리가 빠른 속도로 교체되어야 한다. 과민한 청각을 가진 사람도 큰 소리와 작은 소리를 빠르게 교체해서 들으면 큰 고통을 느끼지 않고 일정기간 이런 자극을 받고 나면 특별한 소리에 과민한 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AIT 효과의 근거: AIT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는 기제로는 적어도 20가지의 이론적 설명이 있다. AIT는 고막과 중이근육을 강화하고, 소뇌의 전정기관계의 역기능을 재조직하고, 큰소리 인내력과 각성을 담당하는 두뇌의 영역을 선택적으로 억제하고, 선택적 억제 기제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낳을 수 있다(Zollweg et al., 1997). 기제적인 것(Berard의 청각체제 기능향상)부터 생의학적인 것(청각적 자극으로 신경호르몬의 분비증가)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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