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1차당시 6세 3개월, 아스퍼거 성향, 고기능 자폐성향 → 언어이해, 언어논리, 기억력 증가

 

특성 및 발달수준:

- 상황이해력 부족,

- 정형적인 틀을 좋아함

- 사회성, 놀이에서 질적인 차이

- 읽기, 쓰기 가능, 수계산 가능

- 감정기복, 기분변화가 심함

- 상대방의 실수를 고의적이라 오해

 

다른 치료내력:

토마티스, 언어치료(3세부터), 인지치료, 운동, 감각통합 외

 

AIT 경과:

용진이는 토마티스AIT를 하고 왔으나 청각자체에는 전혀 치료가 안된 상태였습니다. 본연구소에서 청각검사 결과에서 여러 개의 픽들로 인한 기복들이 많았고, 정서적으로 편하지 않았고, 청각왜곡도 있었습니다. 치료 중에는 일시적인 불편함(고집성, 산만성, 공격성 등)이 있었으나, 치료후 1~2개월이 경과하면서 언어이해력, 언어논리성, 기억력 등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어서 2차 치료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1차는 방문치료, 2차는 사정상 대여치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차 2일째(7/5):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진짜 피곤하다’라고 말했어요

1차 6일째(7/9): 요즘에 짜증이 더 늘었고, 말을 안듣고, 고집성이 더 있습니다. 형한테 감정을 폭발하기도 합니다. 평소보다 고집성, 항의적, 저항적입니다.

 

1차 약 3개월(10/5): 1차후 약 40일 동안은 더 산만하고 공격성이 있었어요, 특히 형에게요. 그후에 언어, 기억력, 정서안정 등의 발전이 있었습니다.

 

2차 첫날: 1차후에 말을 좀더 빨리 정확하게 알아들어요(전에는 못알아 들었는데...), 기억해서 하는 말도해요. ‘지난 번에 해준다고 약속했잖아요’등으로 표현을 해요.

 

청각검사지↓

 

오른쪽 귀                       왼쪽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