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9 >

선영세: 당시 7세, 일반초등 1학년, 청지각 문제 → 청지각 개선, 하이톤 완화, 집중력 증가
 

특성: 청지각 문제, 언어이해력 부족, 발음 문제, 하이톤, 집중력 부족, 충동성.

AIT전 발달수준:

정상 범위의 지능, 연산 잘함, 대화가능, 사회성이 부족(대화 시 또레보다 언어 세련도 지체), 소리변별에서 혼란, 한번 씩 잘 못 알아듣고, 단어자체를 헷갈려 하고 있는 상태, 뇌파검사 결과, 측두엽 뇌파에 문제가 있음.
 

AIT 경과:

영세는 청각검사 결과, 청각 형태에 심한 기복이 있었고, 사람의 말소리는 잘 듣지 못하나, 기계소리, 환경의 소음소리는 지나치게 크게 듣는 왜곡이 심한 청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청각검사지 참조).

영세는 2,000Hz, 4,000Hz에 필터를 설정하여 맞춤형 청각치료에 들어갔습니다(필터기능이 없는 장치 주의). AIT를 종료한 후에는 청각의 극적인 정상화가 이루어졌고, 하이 톤의 목소리가 안정화되었고, 평소보다 훨씬 더 논리적인 생각을 표현했으며, 의사소통과 주의력이 증가되었고, 밝고 기분 좋은 상태로 변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극적인 개선 현상은 청각의 극적인 정상화로 인하여 주변소음에서 받았던 고통이 사라지고, 사람의 대화소리, 일상 생활의 소리가 분명하고 깨끗하며 들리면서 마음의 안정과 집중력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1차 1일째(7/26): 첫 회기 후부터 그림그리기 집중력이 좋아졌습니다. 평소는 잠간씩 마구 그리기만 했는데 .......

1차 2일째(7/27): 목소리가 차분해졌고, 기억력이 좋아졌습니다. 평소 안 먹던 미역국도 먹었습니다.

1차 6일째(7/31): 전반기 AIT후에 어머니의 보고에 의하면, 목소리 톤이 안정적이고, 조금 더 침착해졌고, 생각이 논리적이며, 의사소통이 개선되었고, 조심성과 주의력이 증가되었으며, 화를 덜 내고, 기분이 더 좋은 상태이고, 평소 식사 시에 집중없이 딴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집중해서 식사를 잘합니다.

1차 10일째(8/4): AIT후 좋아진 점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나, 조금 더 산만함이 있습니다.

1차 1개월 후(9/1): 겨울방학 직전에 2차를 하려고 합니다. AIT후에 전보다 이해도가 좋아졌습니다. 영세 말로도 전에 보다 잘 들리고 이해가 잘 된다고 합니다. 1차 AIT후에 시끄러운 장소에 갔던 것이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하여 2차를 예약하려고 합니다.

청각 검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