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8 >

한혁수, 당시 9세, ADHD, 학습장애 성향, 일반초등 2 →청각 정상화, 충동성 완화

특성:

- 주의력 부족: 학용품 등 소지품을 잘 잊어버림

- 과잉행동, 충동성, 정서불안정

- 청각검사 결과: 기복이 심하고 청각 왜곡 형 청각(청각검사지 참조).

 

AIT전 발달수준:

- 대화가능 하나 학년수준의 주고받기 식 대화 곤란

- 자신이 질문을 한 후 상대의 답을 듣기 전에 다른 질문을 시작

- 학업성취: 전반적으로 하위 수준

 

AIT 경과:

혁수는 청각검사 결과에서 인접 주파수와의 심한 청각역치 차이로 기복이 심한 청각형태였습니다. 이런 청각의 경우 대부분 ADHD, 우울, 감정기복, 정서불안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청각검사지 참조).

1차 3일 째(1/30):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평소보다 더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1차 10일(2/7): 과잉행동 충동성은 좀 완화되었고, 오늘 학습지 시간에 집중을 좀 더 잘했습니다.

1차 후 2개월(4/7): 집중력이 30분 이상으로 늘었고, 충동성이 완화되어 더 차분하고 진정되어 보입니다.

 

청각 검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