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르 AIT후, 정신연령 1-2세 상승, IQ가 10-15점 상승

 

연구결과들(Berard, 1993; Bettison, 1996, 기타)에서 베라르 AIT후, 정신연령 1-2세 상승, IQ가 10-15점 상승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AIT후에 학습이나 언어, 인지 능력의 상승은 베라르 AIT를 실시하는 전문가들이나 부모들이 흔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Berard 박사연구:

Berard(1993, 2011)박사는 실험연구를 통하여 베라르 AIT후, 정신연령이 평균 1-2세 상승하고, IQ가 10-15점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놀랐습니다. 베라르박사는 자신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논술하였습니다.“어떠한 경우에도 단지 10일간의 AIT치료 후에 실제로 이렇게 총명해진다는 것은 믿기 어렵습니다.......분명한 사실은 AIT 후에 새로이 정상화된 청각이 아동의 지적 잠재력의 상당부분 활용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베라르 박사는 이러한 사실을 다양한 난독증, 학습장애 아동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물론 모든 난독증이나 학습장애 아동이 청각과 관련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은 대부분 청각에 크거나 작은 이상이 있었습니다. 청각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어떤 치료보다도 먼저 청각문제가 치료되어야 합니다... 경험상 난독증이나 다른 학습문제를 나타내는 거의 모든 아동에서 청각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베라르 박사는 2,100명 이상의 임상적 사례에서 과잉행동, 난독증의 치료를 주장했고, 8,000명 이상의 사례연구 중에서, 1,850명의 학습/행동 문제를 가진 아동들 중 3/4(75%)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나머지는 현저한 부분적인 개선을 보였으며, 효과를 얻지 못한 사례는 없었습니다.

 

Bettison연구:

Bettison(1996)은 3-17세의 80명의 자폐성 및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3~12개월 후 언어성 및 동작성 IQ에서 상당한 개선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