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르 AIT의 기원

 

베라르 박사님은 원래 프랑스의 일반외과 의사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베라르 박사님의 청각에 이상(이명: 윙윙소리, 귀뚜라미 우는 소리 등)이 발생되었습니다. 베라르 박사님은 자신의 청각을 치료받기 위하여 토마티스 박사님을 비롯한 5명의 이비인후과 의사들을 찾아가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이들 5명의 이비인후과 의사들은 모두 베라르박사님의 청력이 손상되고 있는 징조, 즉 귀가 멀어져 가고 있는 징조(귀머거리가 되어가고 있는 징조)라고 말했습니다.
 

베라르 박사님은 자신의 청각을 치료하기 위하여 이들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권유하는 모든 치료들을 받았습니다. 토마티스박사님의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토마티스 방법도 베라르 박사님의 청각을 치료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베라르 박사님은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40세의 나이에 다시 의과대학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자신이 개발한 베라르 AIT로 자신의 청각을 치료했습니다.

베라르 박사님 따님의 청각에도 청각검사에서 이상(균등하지 못한 기복성의 청각: V형태)이 나타났고, 언어적 지시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등의 학습장애 성향이 있었습니다. 베라르박사님은 자신의 딸에게 자신이 개발한 베라르 AIT 를 실시하였고, 그 후에 상당한 개선이 있게 되었습니다(청각 정상화).

 

그 이후에 베라르 박사님은 자신의 AIT 훈련프로그램(베라르 AIT)을 학습장애, 학습지체, 난독증, 우울증 등 많은 아동, 성인들에게 적용하고, 놀라운 효과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베라베라르 AIT후에 George의 기적적인 발전과 극적인 청각정상화 이후에 AIT는 대중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는 중재가 되었고, 대중매체를 통하여 보도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Annabel Stehli(George의 어머니)는 Readers Digest에 베라르 AIT후의 George의 극적인 변화에 관한 기사(기적의 소리: 자폐증의 승리)를 썼습니다.

베라르 AIT는 미국에서도 TV등 대중매체를 통하여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베라르 AIT는 1950년대 개발되어서 1990년대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베라르박사님은 2014년 현재도 전 세계의 베라르 AIT자격자들의 존경을 받으며, 베라르 AIT를 직, 간접으로 관리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