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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T 핵심: 언어발달 촉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6-10-20
조회수 1910

<언어발달 촉진>


 

1. 청각왜곡과 언어문제

 

1) 청각왜곡과 언어문제:

말을 하기까지는 적절한 지적, 인지적 능력, 청각, 조음기관, 호흡, 관련 신경근육의 조화와 통합이 필요한 복잡한 과정이지만, 대부분의 아동은 적절한 발달기가 되면, 말을 시작하여 어려움 없이 언어발달이 진행됩니다. 말할 시기가 지났고, 청각장애가 아니고, 조음기관 등의 신체 기제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거나 어려움이 있는 언어발달 문제가 있는 아동의 상당수는 청각왜곡과 관련성이 있습니다.




청각왜곡이 있으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속도가 느리고, 이해 오류, 지시따르기의 어려움, 말에 대한 오해와 혼란 등, 수용언어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수용언어 문제는 필연적으로 표현언어 문제도 유발하게 됩니다. 상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는 적절한 반응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학교공부, 단체생활에 적응하기는 어렵습니다(청각왜곡 개선 → 청지각 개선 → 언어발달).


청각왜곡 대처법:

이러한 청각왜곡 문제에 대하여 이비인후과 등의 제도권 병원에서는 관심도 없고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병원 등 청각관련 기관에서도 청각검사를 시행하지만 청각장애의 관점에서(농과 난청, 보청기)만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크기 이상의 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모두 정상 판정을 합니다. 제도권 병원에서는 베라르AIT 자체를 모르고, 원리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베라르AIT가 아니고서는 청각왜곡 문제를 바로 잡는 다른 방법이 없는 현실입니다.


2) 분명히 소리를 듣기는 하는데, 왜 대답을 못할까?

단순한 hearing은 뇌로 보내지는 무의식적인 소리의 전달일 뿐이지만, listening은 소리에 적극적으로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조율하는 것입니다. 청각정보처리는 적극적으로 청각자극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귀를 통해 들어온 소리와 말은 뇌 속에서 알아차리고 분류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소리와 말이 왜곡되어 들리면 이 정보를 처리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렵게 되어서 소리를 들을 수는 있으나 소리의 의미를 이해하기는 곤란합니다.


 

 


 

3) 청각왜곡의 결과

a. 소리가 사실과 다르게 들림

- 소리가 실제보다 크게

- 소리가 실제보다 작게, 약하게, 희미하게

- 소리의 순서가 전환되어

- 소리의 앞뒤 음소가 혼합되어

- 기타(소리의 변질) 등




b. 말소리 자체가 다르게 들림

청각왜곡은 말의 이해, 표현 모두에 불리한 영향을 줍니다. 청각왜곡으로 인하여 말의 앞뒤 소리가 전환되어, 앞뒤 소리가 혼합되어, 소리가 차단되어, 소리가 변질되어 들리게 되면, 정상적으로 말을 배울 수가 없고, 언어이해 문제, 언어표현 문제, 발음문제, 학습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청각왜곡이 있어도 1:1로 천천히, 크게, 또박또박 말해주면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혼란이 옵니다. 베라르AIT 핵심은 이런 형태의 청각왜곡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c. 말소리와 주변 소음의 변별이 곤란

청각왜곡은 주변 소음으로부터 말소리 구별을 곤란하게 합니다. 특히 교실, 식당 등 사람이 많은 장소,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장소,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는 말을 알아듣기가 훨씬 더 곤란합니다. 베라르AIT는 말소리로부터 배경소음을 걸러내는 자연적인 능력을 직접적으로 강화하여 말소리를 훨씬 더 쉽게 구별되도록 합니다.


4) 청각왜곡 관련 요인들:

a. 과민청각:

특정주파수의 소리를 상대적으로 크게 듣게 되면서, 인접 주파수의 다른 소리 듣기를 방해합니다.



b. 청각정보처리 지체:

청각신호를 느리게 처리하면서, 말의 일부를 노치고, 단편적인 소리 조각으로만 듣게 됩니다.



c. 양쪽귀 협응부족: 양쪽 귀가 소리를 다르게 듣게되어, 소리 방향인식의 혼란 등 잘못된 이해를 유발합니다.

d. 중이염: 중이염을 자주 앓은 경우, 특히 만성 중이염의 경우 절대다수가 청각왜곡이 발생합니다.

e. 큰소리 노출: 큰 소리는 청각에 손상을 주어서 청각왜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f. 헤드폰, 이어폰: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자주 착용 시, 청각왜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g. 피치변별(Selectivity) 문제: 소리의 높낮이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여 사람의 목소리, 정서의 톤을 이해하기 곤란하며, 음치와도 관련성이 있습니다.

h. 편측성(Laterality) 문제: 각 주파수의 소리를 처리하는 우세 귀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편측성 문제가 있으면 소리처리 문제, 순서화 문제 등이 발생합니다.

 

 청각의 소리인식 경로

사람의 청각은 오른쪽 귀나 왼쪽 귀로 소리를 듣게 되면, 뇌량(corpus callosum)을 통과하여 반대편 뇌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언어센터는 좌 뇌에 있기 때문에 오른쪽 귀로 통제하는 소리는 뇌량을 거쳐서 좌뇌의 언어센터로 즉시 도달하여 바로 인지하게 됩니다. 왼쪽 귀로 통제하는 소리는 뇌량을 거쳐서 우뇌로 갔다가 다시 언어센터가 있는 좌뇌로 가야만 소리를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왼쪽 귀로 듣게되는 소리인식에는 약간의 지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소리인식 경로는 개인의 청각에 따라, 주파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오른 쪽귀로 통제

- 왼쪽 귀로 통제

- 주파수 간 혼합적 통제

 





5) 청각왜곡의 실제

(1) 청각왜곡의 예시 1: 소리가 실제보다 크게/ 작게


 



작은 보슬비 소리가 기관총 소리처럼 크게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2) 청각왜곡의 예시 2: 소리순서 전환

예) "so"→ "os"로

음소 "S" 소리의 주파수가 왼쪽 귀로 통제된다면, "S" 소리가 왼쪽 귀로 투입되어, 이 소리가 우반구로, 그 후 다시 뇌량(corpus callosum)을 통해 구어/언어 센터인 좌반구로 가야만 소리를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음소 "o"소리의 주파수는 오른쪽 귀로 통제된다면, "o"소리는 곧바로 좌반구의 언어 센터에 도달하여, 음소 "S"소리보다 먼저 들려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원래단어"so"로 들리지 않고 "os"로 들려지게 됩니다.



(3) 청각왜곡의 예시 3: 소리순서 전환/ 혼합

같은 단어라도 어떤 소리를 먼저 처리하는냐에 따라서 다른 단어로 들릴 수가 있습니다. 긴 단어(음소나 철자가 많은 단어)의 경우에는 여러 다른 단어나 소리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잘못된 순서로 소리를 듣기 때문에 구어, 철자 오류가 나타날 수 있고, 단어가 머리 속에서 뒤엉키기 때문에 구어 이해에 오류가 발생됩니다.



예) 영어단어 tar →art로/ 또는 rat로



a. tar →tar로(정상청각): 정상청각은 tar로 정확히 듣게 됩니다.



b. tar→art로(청각왜곡)

 



a, r 음은 우측 귀로 듣게되고, t음은 좌 측귀로 듣게 되는 청각의 경우, a, r 음은 즉시 좌뇌의 언어센터로 가서 인지되고, t음은 우뇌로 교차하여 갔다가 다시 언어센터가 있는 좌뇌로 돌아와야 인지 가능하므로 tar art로 들리게 됩니다.



c. tar→rat로(청각왜곡)


 

   

r,a,음은 우측 귀로 듣게되고, t음은 좌 측귀로 듣게 되는 청각의 경우,r,a,음은 즉시 좌뇌의 언어센터로 가서 인지되고, t음은 우뇌로 교차하여 갔다가 다시 언어센터가 있는 좌뇌로 돌아와야 인지 가능하므로 tar rat로 들리게 됩니다.



d. tar→기타 혼합된 소리로(청각왜곡)

청각에 따라, 소리특성(속도, 강도)에 따라, 소리들이 거의 동시에 처리되는 경우, 기타 혼합된 소리로도 들릴 수도 있습니다.


(4) 청각왜곡의 예시 4: 청각 유형별 소리왜곡 실제

동일한 소리가 청각형태에 따라 다르게 들립니다.

- normal hearing: 정상청각

- hyperacute hearing in the higher frequencies 고주파수 예민

- hyperacute hearing in the lower frequencies 저주파수 예민

- hypoacute hearing in the higher frequencies 저주파수 둔감

- hypoacute hearing in the lower frequencies 고주파수 둔감






      정상소리     고주파수 과민          저주파수 과민       고주파수 둔감      저주파수 둔감





2. 베라르AIT와 언어발달 촉진


위의 청각왜곡 예시 1,2,3,4와 같이

소리가 실제보다 지나치게 크거나, 작게, 약하게, 희미하게 들리는 상태에서,

소리의 앞뒤가 전환되거나 혼합되어 다르게 들리는 상태로, 정상적인 언어발달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베라르AIT 공인 치료사들은 청각상태(과민청각, 둔감청각 외)에 따라 필터 셋팅과 소리수준을 달리하고, 언어발달 수준에 따라, 전/ 후반기, 좌/ 우 셋팅을 조정하여(Berard, 1993; Rimland & Edelson, 1994), 좌 뇌의 언어센터의 발달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베라르 AIT의 주요 목적은 이러한 청각왜곡을 바로잡고, 두뇌 활성화를 증진하여 언어발달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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