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지능/경계선지능에 속하는 경우에도, 경계선 지능의 범위(IQ: 70~85)중에서 상위레벨에 속하는 경우, 지능검사 전까지는 본인이나 부모님께서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모르는 체로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계선지능의 경우, 대부분이 자존감이 낮고, 친구관계에서 원활하지 못하고, 심하면 따돌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청각문제(청각왜곡, 청지각문제)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일부 경계성지능 청년들의 경우에, 스스로 검색하여, 알아보고, 문의를 하고, 자신의 경계성 지능을 고쳐보고자, 정상지능으로 살아보고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습니다(“저의 경계선 지능을 꼭 고치고 싶습니다”... 등등)
경계성 지능이고, 대학에 재학중이며, 치료후 경과가 특별했던 사례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최수호(가명, 22세, 경계선 지능 대학생): 청각정상화, 청각왜곡 소거, 전반적 발전, 정서안정
특성요약:
경계선 지능
심한 청각왜곡: 말소리를 잘못들음
자존감 낮음
우울성향(우울증약 복용)
만성 중이염/ 인공고막 시술
소리공포/ 심한 청각왜곡
발음문제/ 되묻기 자주
불안강박/피해망상
<어머니 말씀>
중이염: 수호는 특히 중이염을 자주 앓았고, 감기올 때마다 귀에서 물이나서 중이염이 와서 결국 한쪽(오른쪽) 귀에는 인공고막 시술까지 했습니다.
지능(IQ): 경계성 지능, 한 때 정신과에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청각왜곡: 수호가 말을 하면 어머니께서도 못 알아들으셨고(잘못들려서 잘못발음), 학교강의 들을때 말소리 구분을 못하고 알아 듣지를 못했습니다.
왕따 경험(피해망상): 친구가 없고 옛날에 맞고 다녀서 피해망상이 있습니다.
강박/불안: 손톱을 물어뜯어서 손톱이 거의 없음
학습: 공부는 시켜보면 안되는 것은 아니고 하는 편인데, 수학은 좀 더 하는 편이지만, 읽기를 잘 못하여 속독학원에도 1년 반이나 다녔습니다...
사회성/친구관계: 친구가 없고, 학교에서 옛날에 따돌림을 당하고 맞고 다녀서, 피해망상이 있고 손톱을 물어뜯어서 손톱이 없습니다.
청각상태: 좌우 불균형, 심한 청각왜곡(점진적 상승하강; 고주파 상승형 등)
치료경과:
수호는 온가족이 수호 걱정만 하면서 방법을 찾던중에, 베라르AIT 공인기관이라고 저를 찾아왔던 경우입니다. 수호학생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매일 2회씩 열심히 치료를 받았고, 1회 치료 후에는 교보문고나 카페에서 3시간을 보낸 후에 다시와서 한번 더 치료하고 돌아가는 식이었습니다. 고생은 하였으나 치료후에는 경과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청각정상화, 청각왜곡 소거, 전반적 발전, 정서안정).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면서 2차 치료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자신감이 보이고 편해보이고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학생본인/어머니 말씀>
치료 첫날(7/13): 인공고막 수술을 받았던 오른쪽 귀가 저녁에 아팠습니다.
치료 2일째(7/14): 오른쪽 귀 아픈 것, 오늘은 괜찮고, 치료 중에 오른쪽 귀가 좀 힘드는 느낌입니다.
이틀 치료한 현재, 소리가 더 정확하게 들리고, 전에 못 들었던 소리들도 들리네요, 전에는 잘 안들리던 소리들인데요...
치료 6일째(7/18): 치료 중에는 문제없는데, 일상 생활하는데 오른쪽이 안 좋은 느낌은 아직 있어요.
치료 마지막날(7/22): 어머니말씀:
오늘은 마지막 날이라서 결과도 볼겸 저도 같이 왔는데요, 오늘 오면서 시끄러운 공사소리가 났는데, “엄마, 난 인제 이런 소리 안 무서워...”라고 합니다.
발음도 정확해지고, 말을 정확히 알아듣고,,,,“뭐라고?” 하면서 되묻기를 자주 했는데, 되묻기를 안하고,,,그 전에는 말하는데 못 알아들으면 뛰고, 감정폭발, 감정기복이 있었는데, 감정, 마음이 편해진듯해요... 2주전에 우울증 약을 끊었는데도 괜찮고 안정적이네요...
또 한가지 미세하게 느끼는 점은 전에는 엄마가 뭐를 해주면 당연한 듯 했으나, 이제는 고마워할 줄을 압니다. 진작에 이런 치료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몰라서 못했어요...
2차 직후(1/19): 어머니말씀(2차결과 확인차 동행)
전번(1차)치료 이후로 이제는 말이 되요. 주고 받기식으로, 논리적으로 구성도 되고, 발음문제도 없어지고...“뭐라고?”하면서 되묻기 하던 것도 안하고... 진작에 치료할 것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 지금껏 안해 본 것이 없었어요... 어릴 때 해줬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치료후 청각변화 과정: 인공고막 시술한 우측청각은 정상화과정에 시간소요
수호의 청각은 만성중이염, 인공고막시술 등, 대부분의 단순한 청각문제/청각왜곡과는 다른 원인을 가지고 있었고, 청각왜곡의 정도와 형태도 심각한 경우였으나, 예상외로 치료후에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1차 치료중의 중간 청각검사까지는 왼쪽 청각의 변화는 상당하였으나, 만성 중이염으로 고막이 망가져서 인공고막 시술을 했던 오른쪽 청각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래의 1차 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중간의 노란색 라인이 중간검사 결과)
그러나 치료완료 후, 마지막 청각검사에서는 좌우 모두 상당한 개선이 나타났습니다(아래의 1차 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1차 완료후에 2차치료 직전까지 몇 개월에 걸쳐서 오른쪽 청각의 고주파수 영역에서 점진적으로 기능을 보다 더 회복하여 정상청각이 되었고, 2차후에는 좌우모두 더 완벽한 청각으로 변화되었습니다(아래의 2차 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 한가지 주목할 것은, 인공고막 시술을 했었던 오른쪽 청각이 치료후 몇 개월에 걸쳐서 고주파수 영역에서 (치료직후보다) 점진적으로 기능을 보다 더 회복하였다는 점입니다. 치료후에 청신경계의 재구화 과정에서 3~4개월이 소요되므로 이 과정에서 기능을 보다 더 회복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청각의 정상화는 10일간의 치료완료 직후에 나타나지만, 심한 청각기제적인 문제의 경우/상태가 심각했던 경우)에 청각정상화 과정이 치료완료 이후에도 계속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치료전 청각검사: 청색라인
치료전 청각검사 결과에서, 좌우 모두 청각왜곡 현상이 심각하여 말소리를 실제대로 들을 수 없는 청각상태. 심한 좌우 불균형, 특히 인공고막 시술을 했던 오른쪽 청각상태는 더 심각(아래의 1차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치료전 오른쪽 청각(점진적 상승/하강형 왜곡청각):
오른쪽 청각(인공고막)은 청각문제 더 심각, 인접 주파수와의 심한 역치 차이로, 저주파수에서는 심하게 떨어진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지속적인 상승 후에, 다시 점진적인 심한 하강경사로, 고주파대에서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점진적 상승/하강형으로 정도가 심한 청각왜곡 상태
치료전 왼쪽 청각:
자음이나 사람의 말소리 영역은 잘 들을 수 없고, 고주파 소음을 잘 듣는 청각으로 심한 청각왜곡 상태
2) 중간 청각검사: 아래의 1차 전후 청각검사지의 노란색 라인
중간 청각검사 결과에서 오른쪽 청각은 거의 변화가 없었고, 왼쪽은 개선됨.
(오른쪽 청각은 인공고막 수술을 했는데, 중간청각 검사까지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후반기 지나서 마지막 청각검사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나타남)
3) 치료후 청각검사: 빨간색 라인
오른쪽 청각도 상당한 변화, 왼쪽 청각도 상당한 개선
(아래의 1차 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4) 2차 치료후 청각변화:
2차 치료후에는 보다 개선되어, 정상범주의 청각상태로 변화
(아래의 2차 전후 청각검사지 참조)
1차 전후 청각검사지 ↓
오른쪽 귀 왼쪽 귀


2차 전후 청각검사지 ↓
오른쪽 귀 왼쪽 귀

